SBI저축은행,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에 성금 5000만원 전달

한유주 기자 2022. 8. 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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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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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SBI저축은행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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