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2년 반만 컴백작이 무려 김순옥 신작 '7인의 탈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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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도 김순옥 사단에 합류한다.
배우 조윤희 소속사 관계자는 8월 17일 뉴스엔에 "조윤희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윤희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SBS 교양 '어쩌다 마주친 그 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했지만 배우로서는 작품 활동을 쉬었다.
이에 막장계 대모라 불리는 '김순옥 월드'에 입성하게 된 조윤희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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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윤희도 김순옥 사단에 합류한다.
배우 조윤희 소속사 관계자는 8월 17일 뉴스엔에 "조윤희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조윤희는 지난 2020년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2년 반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조윤희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SBS 교양 '어쩌다 마주친 그 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했지만 배우로서는 작품 활동을 쉬었다.
이에 막장계 대모라 불리는 '김순옥 월드'에 입성하게 된 조윤희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현재 극비리에 준비 중인 '7인의 탈출'은 7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로 구체적인 내용이 베일에 싸여있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로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조윤희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윤종훈, 신은경, 이준, 이유비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7인의 탈출'은 최근 대본리딩을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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