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최명길, 아들 군대 수료식서 "울고 웃고"

이유리 2022. 8.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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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료식 날. 웃고 울고 덥고. 펜션에서 고기 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아들의 군대 훈련소 수료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오랜만에 마주한 아들을 보자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웃으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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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만난 최명길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 최명길 SNS
최명길, 아들, 김한길(왼쪽부터) 사진| 최명길 SNS
배우 최명길이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료식 날. 웃고 울고 덥고. 펜션에서 고기 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아들의 군대 훈련소 수료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오랜만에 마주한 아들을 보자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웃으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훈련을 마치고 자대로 향하기 전 아들을 만나 펜션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수료식 가면 울컥하죠", "건강하게 잘 마쳤군요", "국방부 시계도 갑니다. 자랑스럽다고 말해주세요", "아드님 더운 날씨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명길은 김한길 위원장과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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