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대표, 호우피해 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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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사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17일 최근 집중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대표는 충남 부여의 농가를 찾아 호우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조사자 및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 및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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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사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17일 최근 집중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대표는 충남 부여의 농가를 찾아 호우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조사자 및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 및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대표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조사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보험계약자와 가족의 보험료 납입 및 보험계약대출금 이자 납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유예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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