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케빈오 10월 결혼.."두 사람 앞날에 많은 축복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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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케빈오와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0살 연상연하 커플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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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 딛을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10살 연상연하 커플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아울러 열애 공개 6개월여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열애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예견됐다. 공효진이 지난 3월 열린 절친인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고 이후 자연스럽게 공효진과 케빈오가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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