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태안 방문.."국제 해양레저관광벨트 중심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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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태안을 방문해 군민 500명과 가진 대화에서 "태안을 서해안 대표 휴양도시로 만들어 환황해시대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태안 고속도로 건설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 △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재추진 등을 통해 태안을 국제해양 레저관광벨트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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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태안을 방문해 군민 500명과 가진 대화에서 “태안을 서해안 대표 휴양도시로 만들어 환황해시대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태안 고속도로 건설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 △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재추진 등을 통해 태안을 국제해양 레저관광벨트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김 지사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룬 서해안 대표 휴양도시 태안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은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1935㎡에 1조8852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지난달 20일 3·4지구 투자자와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안면도 지포지구와 두산목장부지에도 투자유치를 반드시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도는 앞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 일주도로 정비, 해양치유센터 건립, 정책연수원 건설 등 현안 사업을 추진해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의 완성을 뒷받침한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은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해양 휴식공간을 조성, 지속가능발전이 무엇인지를 보여 줄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히는 사업이다.
김 지사는 “올해 안에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국내 최초의 해양정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다, 꽃, 정원 등 천혜의 서해안 경관을 통해 태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재추진 의사도 밝혔다. 안면도 꽃박람회는 2026년 개최를 목표로 올해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국제행사 승인 절차를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태안군 현안인 △천수만 해안관광도로 건설 △내포태안선 철도구축 △도심항공교통(UAM) 전진기지 육성 △태안 종합관광거점센터건립 추진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 지사는 “단지 하나의 관광·휴양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환황해 시대를 이끌어 가는 거점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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