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박진주, 시한부 환자로 본격 등장..마지막 소원 뭘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진주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시한부 환자로 본격 등장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이하 '당소말') 3회에서는 서연주(최수영 분)와 우리 호스피스 병원 최연소 시한부 환자 임세희(박진주 분)가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진주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시한부 환자로 본격 등장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이하 ‘당소말’) 3회에서는 서연주(최수영 분)와 우리 호스피스 병원 최연소 시한부 환자 임세희(박진주 분)가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임세희는 병실에서 노래를 부르다 다른 환자의 보호자와 다투는가 하면, 싸움을 말리는 윤겨레(지창욱 분)와도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성당에 홀로 앉아 노래를 읊조리는 임세희와 그녀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태식(성동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걷잡을 수 없는 통증에 까칠하기만 했던 임세희는 어떤 기적을 원하느냐는 강태식의 질문에 미소를 머금는다. 강태식은 마지막 소원 프로젝트의 기회를 주는 대신 특별한 조건을 내걸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임세희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아프면 구해주러 달려오겠다고 약속했던 서연주를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운동 중인 서연주를 찾아온 임세희와 무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서연주의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소말’ 제작진은 “3회 방송에서는 최연소 시한부 환자로 분한 배우 박진주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팀 지니’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대체불가 연기혼을 쏟은 박진주의 존재감을 함께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소말’ 3회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소녀시대 수영 “어린 나이 데뷔, 고등학생에 멈춰”(‘소시탐탐’)
- 조세호 "12살 연하? 만나고 싶어...욕먹을까 겁나"(`바퀴입2`)
- 박한별, 오늘(17일) 둘째 출산…두 아들 엄마
- 방탄소년단 화보 프로젝트, 첫 주자는 `뱀파이어` 정국
- `컬투쇼` 소유진 "김동호 얼굴 보면 화 안나…백종원은 날 수도" 너스레
- ‘노포기’ 셔누 정우 디지털 콘텐츠상 “뜻깊어”[2024 KBS 연예대상] - 스타투데이
- 김성준·성준·김형서·이유비, 시즌제 드라마 우수 연기상[2024 SBS 연기대상] - 스타투데이
- “조세호 감사, 조나단 미안”...문세윤 이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2024 KBS 연예대상] - 스타투데
- ‘굿파트너’, 올해의 팀 수상에 감격 “정말 행복했다”[2024 SBS 연기대상] - 스타투데이
- 김재영, 베스트 커플상에 “‘박신혜의 남자’ 꿈 이뤘다”[2024 SBS 연기대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