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올해 첫 대면체력증진교실 개설

전남=나요안 기자 2022. 8. 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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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나주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시하지 않았던 대면체력증진교실을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중철 동신대 나주체력인증센터장은 "코로나19로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비만, 심혈관,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졌다"며 "운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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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 16회 운동 프로그램 운영..체력 향상·다이어트 서킷 트레이닝, 사은품 증정
동신대 나주체력인증센터, 시민건강증진센터 증진교실 장면.

동신대학교 나주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시하지 않았던 대면체력증진교실을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면체력증진교실은 30명을 모집해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8주 동안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 2층 시민운동처방센터에서 체력향상, 근력향상, 다이어트를 위한 순환식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0시40분, 10시50분부터 11시30분까지 2개 반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오는 26일까지 나주체력인증센터에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중철 동신대 나주체력인증센터장은 "코로나19로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비만, 심혈관,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졌다"며 "운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나주체력인증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고 평가한 뒤 맞춤형 운동 상담과 처방을 제공하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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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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