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에 이벤트 3종 추가 외

김동찬 기자 2022. 8.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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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17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3종을 실시하고, 신규 맵 2종을 추가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작되는 이벤트 3종은 17주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저승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저승컴퍼니의 '이승관리팀'은 내달 5일까지 '이생전생 퀴즈'를 매일 3개씩 출제한다. 이용자들은 누적 점수의 각 구간에 따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점수 상위자 유저 20명을 추첨하여 저승컴퍼니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차사팀'이 준비했다. '런 위드 차사'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 하루에 동화나라의 삐에로들과 같이 테일즈런너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신나게 달리기'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시간에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삐에로의 선물로 '삐에로의 기운 주머니', '17주년 컴퍼니 상자'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사업팀'은 코스튬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에 런너들은 게임 내 복장 세트를 제안을 할 수 있으며 수상 작품 1종은 실제 게임 내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맵 2종도 추가 됐다. '저승 지옥 체험' 맵은 12인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런너들이 장애물과 다른 런너들이 발사하는 아이템들을 피해서 '원' 안에 설정된 점수를 모아 대결하는 방식이다. 런너들은 카운트 다운 종료 시까지 원 안에 안전하게 들어가 있으면 원에 기재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원 안에 점수 획득 시 2명 이상의 인원이 존재해 있으면 본인이 획득할 수 있는 점수가 줄어들어 상대를 밀어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맵 '반짝반짝 파티피플'은 4 대 4 팀전으로 진행되며 유저들은 상대 팀 보다 더 빠르게 점수를 획득하는 '파란 발판'을 밟아서 경기 종료시까지 기여 포인트가 더 높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발판은 총 4개의 종류가 있으며 상대 팀을 견제하며 동시에 본인 팀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마지막으로 신규 아이템 저승컴퍼니 4차 캡슐 기계가 추가돼 신규 레전더리 아이템 '월선화 앵클릿'와 레어 아이템 '서머 홀리데이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 내 신규 패키지가 추가돼 '플레이그 닥터' 아이템 12종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의 자회사 올엠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 글로벌'이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게임은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탑재해 새롭게 선보인 웹(Web)3 게임 타이틀이다.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게임 플레이로 얻은 결과물을 이용자가 직접 소유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등장한 '리나'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공격형 캐릭터로 매력적인 외형을 갖추고 있다. 불의 힘이 담긴 거대한 창을 활용한 넓은 범위의 광역 공격에 특화됐으며, 일정 시간 동안 한층 강력해진 상태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스킬을 통해서도 전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로 플레이도 즐기면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신규 캐릭터 생성 후 70레벨을 달성할 경우 공격력을 대폭 높일 수 있는 '리나' 전용 '인장'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캐릭터 외형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아바타'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전설 강화석', '전설 강화 퓨즈'를 비롯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육성 재료도 함께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의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은 리니지M의 7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23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7번째 신규 에피소드 기념 'TJ 쿠폰' 2종도 획득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클래스(직업) '뇌신'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뇌신은 번개의 힘을 활용한다. 이용자는 ▲대상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변개 표식'을 남기고, 표식이 3회 쌓이면 '감전(스턴)' 상태로 만드는 '썬더 마크' ▲대상 주변의 적에게 전이되는 연쇄 번개를 소환해 공격하는 '체인 라이트닝' ▲공격 및 스킬 사용 시 체력 회복, 민첩성 증가, 일부 스킬 성능 향상 효과를 얻는 '오버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24일부터 '클래스 체인지'를 이용해 기존 캐릭터의 클래스를 뇌신으로 바꿀 수 있다.

리니지M은 새로운 혈맹(이용자 커뮤니티) 콘텐츠 '린드비오르의 분신 레이드'를 선보인다. 혈맹 레벨 19 이상의 혈맹에 속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협동전투)에 성공하면 '린드비오르의 마갑주 재료', 스킬북, 제작 비법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오후 8시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시즌3: 뇌신특급'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방송을 통해 상세한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솔라레의 창은 장비의 격차 없이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로 PvP 경험이 없는 이용자도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 프리 시즌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약 2개월 만에 정규 콘텐츠로 선보였다. 60레벨 이상 전승/각성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솔라레의 창 프리 시즌 전장 ▲올룬의 계곡 ▲쏠의 유적에서 ▲만샤움 숲 ▲비취별빛 숲 ▲카드리 폐허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랭크 페이지를 통해 상대 이용자의 전승/각승 여부, 메인 캐릭터, 장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정규 시즌에 맞춰 이용자들이 각 캐릭터를 연습할 수 있는 '연습모드'도 추가했다. 연습 모드는 랭크 대전이 열리지 않는 시간대에 오픈되며 추후 파티원과 함께 연습모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라레의 창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솔라레의 창 랭크 대전에서 승리해 획득한 '[이벤트] 승리의 증표'를 ▲[이벤트]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110) 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클래스별 중간 집계를 통해 1위부터 3위 이용자에게 순위에 따라 '[이벤트] 프리미엄 무기, 의상 상자 등을 지급한다.

7일 간 접속만 해도 ▲[이벤트] 진귀한 준마 훈련 상자 ▲[이벤트] 영광의 솔라레 상자 ▲[이벤트] 밸류 패키지 등을 지급하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가 업그레이드 된다. 주인공 카엘이 훈련을 통해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시나리오 개선을 통해 카엘의 레벨 업 한도가 기존 10레벨에서 13레벨로 늘어나며 새로운 레벨 달성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각 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능력치도 증가한다. 몬스터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SP와 G포인트가 상향되며 특화 트레이너들의 공격력이 높아져서 더 많은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노니아 나이츠' 특화 트레이너 '킨슬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새롭게 선보인 '킨슬리'와 특화 듀얼 속성 트레이너 '손오공'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빙고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빙고를 완성하고 '레전드 서포트 스톤', '야구신의 비급' 등 풍성한 육성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스킬 포인트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버닝 이벤트'와 선수 육성 등급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콘테스트'도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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