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숏단발로 자르고 확 달라진 분위기

아나운서 장예원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머리 옌. 머리를 가만 못 놔두는 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예원은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브이넥 반팔 니트톱에 청바지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2020년 9월 SBS를 퇴사 후 현재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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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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