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내 살 90% 백종원 때문"..소유진 "5분 거리 자주 만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소유진이 절친 심진화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소유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유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심진화가 '백종원씨 요리 정말 맛있어요, 제 살 지분 90%가 백종원씨 요리 때문이에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살을 빼려면 소유진을 끊으라고 했다'고 말한 일화도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컬투쇼' 소유진이 절친 심진화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소유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유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심진화가 '백종원씨 요리 정말 맛있어요, 제 살 지분 90%가 백종원씨 요리 때문이에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살을 빼려면 소유진을 끊으라고 했다'고 말한 일화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소유진은 "집도 5분 거리고 남편이 진화언니 원효형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손이 크다, (요리 사진에) '도대체 이걸 누가 다 먹냐'라는 댓글이 달리는데 백종원씨는 2인분은 못 만든다. 기본 10인분은 한다"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