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K-Food조리전공,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 3년 연속 전원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최근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최영호 영산대 교수(K-Food조리전공)는 "학생들이 K-Food조리전공 교수진의 지원을 바탕으로 열심히 연습해 기량을 발휘한 결과를 얻었다"며 "대회 기간 참가자들끼리 결속력을 다진 것도 큰 의미"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최근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K-Food조리전공은 10인 전시부문, 5인 전시부문, 5인 라이브경연부문 등에 다양한 학년으로 구성된 9개 팀이 참가했다. 챌린지컵 국제요리대회는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식 지원하는 대회로 올해는 세계 각국의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등 1300여 명이 참가했다.
최영호 영산대 교수(K-Food조리전공)는 “학생들이 K-Food조리전공 교수진의 지원을 바탕으로 열심히 연습해 기량을 발휘한 결과를 얻었다”며 “대회 기간 참가자들끼리 결속력을 다진 것도 큰 의미”라고 말했다.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는 K-Food조리전공, 동양조리전공, 서양조리전공, Bakery&Beverage전공을 두고 조리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조리예술학부는 국내 최초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대학으로, WACS가 인증하는 세계조리대회에 출전해 300차례 이상 수상한 바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비대위, ‘이재명 방탄용 당헌 개정’ 없던 일로
- [속보]北, 尹취임 100일에 순항미사일 2발 발사
- “시험관 시술로 26년간 키운 아들…아빠와 유전자 불일치”
- 尹, 이준석 논란에 “민생 매진…다른 정치인 발언 챙길 기회 없다”
- 미국서 현대·기아차 절도 확산…‘기아 보이즈’ 뭐길래
- 땅에 떨어진 지갑에서 ‘600명’ 분량 마약이…남성 2명 검거
- 도로 건너는 80대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벌금형…이유는?
- KTX서도 “애들 XX 시끄럽네” 폭언…말리는 승객엔 ‘발길질’
- 이준석 “오늘 가처분 심문 직접 갈것…참모 뒤 숨는 정치 안돼”
- 검찰,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번복’ 해경청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