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소녀 수집 RPG 'OVE: N 제너레이션' 온보딩 계약 체결

문영수 2022. 8. 17.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와 'OVE: N 제너레이션'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위메이드커넥트가 투자한 플레로엔(대표 이정훈)이 개발한 OVE: N 제너레이션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전투를 펼치는 수집형 RPG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파인' 기술 적용된 130여종 캐릭터로 생동감 넘치는 전투 표현
[사진=위메이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와 'OVE: N 제너레이션'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위메이드커넥트가 투자한 플레로엔(대표 이정훈)이 개발한 OVE: N 제너레이션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전투를 펼치는 수집형 RPG다. 2016년 출시된 '여신의 키스' 후속작인 이 게임은 기존 작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캐릭터가 다수 추가됐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작업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130여종의 캐릭터는 아름다운 감정 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도록 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스파인(Spine)'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OVE: N 제너레이션은 수집한 캐릭터로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미소녀 수집형 RPG로 블록체인을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게임"이라며 "추후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향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 온보딩을 지속해 게임 간 토큰과 NFT가 교환 및 사용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할 것"이라며 "OVE: N 제너레이션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 100개 서비스 온보딩을 목표로,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