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민선8기 첫 시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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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7차례에 걸쳐 시의원 선거구 권역별로 시민과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민선 8기 첫 시민과 대화를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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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9일~9월 2일까지 7차례 대화….시정 공유·소통의 장 마련
[목포=뉴시스] 김석훈 기자 =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7차례에 걸쳐 시의원 선거구 권역별로 시민과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시민들의 의견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곧바로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민선 8기 첫 시민과 대화를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권역별 시민이 사회자를 맡아 대화를 진행하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과 인터뷰를 사전 촬영해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면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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