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김한길, 아들 軍 수료식에서 웃고 울고..더위 속 고기 굽기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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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 함께 아들 훈련소 수료식에 참석했다.
최명길은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수료식날. 웃고 울고 덥고. 감사. 펜션에서 고기 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명길은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아들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펜션에서 아들에게 줄 고기를 굽는 최명길은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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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 함께 아들 훈련소 수료식에 참석했다.
최명길은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수료식날. 웃고 울고 덥고. 감사. 펜션에서 고기 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명길은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아들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 김한길과 아들은 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며 인사를 나눴다. 부부는 아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펜션에서 아들에게 줄 고기를 굽는 최명길은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아들 맘들은 저 때 기분 알지요”, “시간 금방 가네요”,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나온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명길은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명길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했다.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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