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김동호, 공유보다 스윗..훈훈한 얼굴에 화 안 나"(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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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김동호를 극찬했다.
8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연극 '82년생 김지영'의 두 주역 소유진, 김동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소개하며 남편 역 김동호를 극찬했다.
"책이 원작인데 영화가 더 스윗하다. 연극도 영화와 비슷하게 남편 역이 더 친근하고 스윗하게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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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유진이 김동호를 극찬했다.
8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연극 '82년생 김지영'의 두 주역 소유진, 김동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소개하며 남편 역 김동호를 극찬했다. "책이 원작인데 영화가 더 스윗하다. 연극도 영화와 비슷하게 남편 역이 더 친근하고 스윗하게 나왔다"고.
소유진은 "동호 씨가 공유 씨보다 더 스윗하다는 거. 정말 기가 막힌다. 와서 보시면 녹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저희가 연극할 때 부부로 나온다. 다투고 그런 신이 있는데 싸우려 해도 너무 화가 안 난다. 훈훈하다. 도대체 내가 이 남자랑 왜 싸워야 하지. '화 좀 내봐'라고 하면 '화 많이 낸 거예요'라고 하더라. 원래 성격이 스윗하다더라"고 재차 칭찬했다.
김동호는 대체 단점이 뭐냐고 묻자 "낯가림이 심하고 부끄러움이 많다"고 답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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