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4년 만에 둘째 아들 출산.."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

채태병 기자 2022. 8.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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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 소속사 이엘파크는 17일 "박한별이 자연분만으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아들을 품은 지 약 4년 만이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박한별은 2018년 4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1984년생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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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한별이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 소속사 이엘파크는 17일 "박한별이 자연분만으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아들을 품은 지 약 4년 만이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이어 그는 같은해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박한별은 2018년 4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1984년생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 유 전 대표는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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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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