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도민 1인당 10만원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순조..지급률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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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률이 40%를 넘었다.
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30만4288명의 도민이 1인당 10만원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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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률이 40%를 넘었다. 지급액도 300억원이 넘는다.
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30만4288명의 도민이 1인당 10만원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받았다.
이는 전체 도민(68만3847명)의 44.5%다.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했고, 8일부터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가 시작됐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현장 접수 초반 탐나는전 카드 발급 및 지원금 신청이 몰리며 카드 발급이 다소 원활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발급이 원활하다.
제주도는 16일부터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기본적으로 탐나는전 카드로 지급하고 있지만 △거동 불편 고령자나 장애인 등 찾아가는 신청대상자 △도외 병원장기입원자 및 교정시설 수용자 △생계 어려움으로 인한 공과금 장기 체납자 등 불가피한 사유를 소명하는 자료가 있을시 읍면동장 판단 하에 계좌이체, 지류형, 카드형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로 접수해 지급되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미 사용액은 자동 소멸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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