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아빠 추성훈 너무 늙었어"..이재시 "이동국 잔소리 많아"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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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 따라와' 윤후, 추사랑 등 랜선조카들이 폭풍성장해 등장한다.
특히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티저 영상에서 어느새 훌쩍 큰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의 모습과 함께 윤후의 "이번에는 우리가 여행 계획 짜는 건 알고 있지?"라는 주도 아래 네 아이들은 플랜 짜기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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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추사랑 등 랜선조카들이 폭풍성장해 등장한다.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의 2차 티저 영상이 17일 공개됐다.
'1세대 랜선 조카'들이 훌쩍 커서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티저 영상에서 어느새 훌쩍 큰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의 모습과 함께 윤후의 "이번에는 우리가 여행 계획 짜는 건 알고 있지?"라는 주도 아래 네 아이들은 플랜 짜기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계획에 앞서 네 아이들의 걱정이 아빠들 폭로전으로 번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에 대해 "우리 아빠는 잔소리가 너무 많아"라고 했고, 추사랑은 "너무 늙었어"라고 했다. 이준수는 "못생겼어"라고 했고, 윤후는 "키가 너무 작아"라고 필터링 없는 '디스'를 했다.
이와 함께 네 아이들은 아빠들과의 시간을 추억하기 위한 살벌한 상어체험과 쇼핑센터 방문은 물론 규칙을 어길 시 주어지는 패널티 등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스스로 정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사춘기 소년, 소녀가 된 네 아이들이 제 마음대로 설계하고, 이끄는 효도 빙자 아이들 맞춤형 여행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이젠 날 따라와'는 오는 9월9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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