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한국 단독 '지비츠 참' 출시

백주아 2022. 8.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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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풋웨어 크록스는 한국 단독 'K 지비츠 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발에 마련된 홀에 꽂아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만들 수 있는 크록스만의 독특한 신발 액세서리 '지비츠 참'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에 열광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록스는 국내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국 단독 'K-지비츠 참'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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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동물·스포츠 다양한 테마로 마련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는 한국 단독 ’K 지비츠 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화이트와 한국 단독 ‘K 지비츠 참’. (사진=크록스)
신발에 마련된 홀에 꽂아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만들 수 있는 크록스만의 독특한 신발 액세서리 ‘지비츠 참’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에 열광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록스는 국내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국 단독 ’K-지비츠 참’을 선보이게 됐다.

한국 단독 ’지비츠 참’은 다채로운 테마 속 ‘한국’하면 떠오르는 각양각색의 상징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대표적으로 ‘붕어빵’, ‘달고나 별’, ‘컵라면’ 등 K-간식부터 ‘골프 소녀’, ‘양궁 캐릭터’, ‘클라이밍 캐릭터’ 등 한국이 두각을 나타내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의 ‘지비츠 참’ 등이 있다.

특히 지난 1988년도의 서울을 연상시키는 호랑이 캐릭터부터 ‘턴테이블’, ‘카세트 테이프’ 등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롱패딩’, ‘손하트’, ‘문어발 핫도그’와 같은 최신 국내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대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여자한복’과 ‘남자한복’, ‘선비’ 등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재치 있게 표현한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한하다. 한편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사랑 간판’, ‘LED 레트로 게임기‘, ‘LED 카메라 플래시’ 등 불빛이 반짝거리는 LED ‘지비츠 참’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블랙과 한국 단독 ‘K 지비츠 참’. (사진=크록스)
한국 단독 ’지비츠 참’은 ‘주전부리 3개 세트’, ‘한국 전통 5개 세트’, ‘한국의 추억 13개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 제품으로도 출시된다. 제품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과 크록스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개당 5000원, 3개 세트는 1만1900원, 5개 세트는 1만6900원, 13개 세트는 3만4900원이다. LED가 포함되어있는 LED ‘지비츠 참’ 은 개당 7000원이며, LED ‘지비츠 참’ 5개 세트는 2만1900원이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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