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SNS 계정 사칭 주의.."디엠,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팬들에게 자신의 SNS 계정 사칭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또또 하늘나라 가구 인스타 활동 안하다보니. 사칭 계정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저의 계정은 하나입니다. 저는 디엠도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피해 입는 일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조만간 이상민 셀카를 시작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이상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사칭한 계정이라고 밝힌 계정./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이상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칭한 계정이 캡처되어 있다. 이 계정에서는 이상민이라고 언급, 어색한 문장의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상민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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