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슈퍼리그 '파이널 포', 내년 3월 필리핀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파이널 포'(Final four) 경기가 내년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EASL은 17일 '리그 출범 첫 시즌 파이널 포 개최지로 마닐라가 선정됐다. 2023년 3월 3일 4강전을 시작으로 4일에는 음악 축제가 열리고, 5일에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파이널 포’(Final four) 경기가 내년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EASL은 17일 ‘리그 출범 첫 시즌 파이널 포 개최지로 마닐라가 선정됐다. 2023년 3월 3일 4강전을 시작으로 4일에는 음악 축제가 열리고, 5일에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고 밝혔다.
EASL 최고경영자(CEO) 맷 베이어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첫 파이널 포를 개최하기에 마닐라보다 더 나은 도시는 없었다”며 “이번 행사는 음악 축제와 다양한 팬 행사를 포함해, 동아시아 슈퍼리그가 주최한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 필리핀,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 프로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EASL은 오는 10월 시작된다. 올해 대회에는 KBL·일본 B리그·필리핀 PBA의 필리핀컵 우승, 준우승팀과 홍콩에 기반을 둔 중화권팀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 대만 P리그+ 우승팀까지 8개 팀이 참가한다.
KBL에선 지난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한 서울 SK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인 안양 KGC 인삼공사가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한편, 2024년 초에 열리는 두 번째 시즌 파이널 포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때녀' 김희정, 밤 해변에서 가슴 파인 수영복 자태 뽐내 [★SNS]
- '혼전임신' 서영, 세부 신혼여행 공개.. 임신 중에도 빛나는 비키니 몸매
- 윤아, 눈을 의심한 속옷 노출 패션..과감함에 깜짝놀랐네
- '80억 CEO' 현영, 아들과 함께 5성급 호텔에서 럭셔리한 취미생활[★SNS]
- '41kg' 이솔이, 가녀린 팔로 골프 실력 자랑…♥박성광 걱정하겠다[★SNS]
- 야노 시호, 딸 추사랑과 '기도'를 주제로 한 파격 화보 [★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