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소유진 "김동호, 공유보다 스윗"(컬투쇼)

김종은 기자 2022. 8.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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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배우 소유진이 함께 호흡을 맞춘 김동호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의 배우 소유진과 김동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신을 "81년생 소유진"이라고 소개한 소유진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인데 영화로도 유명하다. 연극도 영화랑 마찬가지로 남편 역이 친근하고 스윗하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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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동호, 소유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소유진이 함께 호흡을 맞춘 김동호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의 배우 소유진과 김동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신을 "81년생 소유진"이라고 소개한 소유진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인데 영화로도 유명하다. 연극도 영화랑 마찬가지로 남편 역이 친근하고 스윗하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호 씨가 영화 속에서 대현 역을 연기한 공유 씨보다 더 스윗하다는 걸 연극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거다. 와서 보시면 녹는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82년에 태어난 지극히 평범한 여성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소유진을 비롯해 임혜영과 박란주가 김지영 역을 연기하며, 김승대와 김동호가 남편 정대현 역으로 분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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