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청년 게임인' 게임제작발표회, 내달 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내달 3일 '도전하는 청년 게임인 게임제작발표회' 개최한다.
발표회에서는 건축학, 법학, 연극영화학 등 다양한 전공의 '청년 게임인'이 학기중 틈틈이 모여 제작한 28개 게임을 선보인다.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은 "동아리 결성 취지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게임제작, 교육, 유대 등 청년 활동이 좀 더 풍성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내달 3일 '도전하는 청년 게임인 게임제작발표회' 개최한다. 대관, 강연 등 지원사업은 협회가 주관하고 제작발표와 체험 등은 대학생이 직접 주도하는 행사다.
발표회에서는 건축학, 법학, 연극영화학 등 다양한 전공의 '청년 게임인'이 학기중 틈틈이 모여 제작한 28개 게임을 선보인다. 학교 밖에서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게임 제작 스터디와 개발 등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 펄어비스, KOG 등 게임사가 발표회를 후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문화제단 등 기관 역시 대학생 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은 “동아리 결성 취지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게임제작, 교육, 유대 등 청년 활동이 좀 더 풍성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윤석열 “힘에 의한 北 변화 없을 것…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
- 초등학생~성인까지 로봇 세상에 빠지는 '88로봇데이' 성황리 개최
- 게이밍 모니터 끝판왕 나왔다…삼성 '오디세이 아크' 출시
- 온라인 자사몰 통했다...패션업계, 2Q 호실적 잇따라
- 배터리 소재 빅5, 상반기 영업익 7000억원 육박 '사상 최대'
- 일론 머스크, 이번엔 맨유 인수 선언?…논란되자 "농담이야" 해명
- SKB 자체 셋톱에서 디즈니플러스 본다...글로벌 OTT 열세 보완 기대
- 기후위기 혁신 R&D로 해결...기후미래포럼 준비위 발족
- 여야, 원구성 끝나니 소위 위원장 놓고 '갈등'
- 늦어지는 정부 인사, 과기계 인선도 덩달아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