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코로나 확진에 자가격리 중→'컬투쇼' 불참

서유나 2022. 8.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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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수요일 스페셜 DJ가 예정돼있던 개그맨 유민상을 찾았다.

이에 김태균은 "원래 유민상 씨가 스페셜 DJ를 하는 날인데 황치열 씨한테 얼굴에서 밀렸다"고 농담하더니 곧 "오늘 유민상 씨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상황. 살짝 찾아온 모양이다. 일주일 동안 격리를 하고 있어 다음주가 되어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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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됐다.

8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유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수요일 스페셜 DJ가 예정돼있던 개그맨 유민상을 찾았다. 유민상 대신 황치열이 출연한 것.

이에 김태균은 "원래 유민상 씨가 스페셜 DJ를 하는 날인데 황치열 씨한테 얼굴에서 밀렸다"고 농담하더니 곧 "오늘 유민상 씨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상황. 살짝 찾아온 모양이다. 일주일 동안 격리를 하고 있어 다음주가 되어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워낙 건강하시니 잘 이겨내실 것"이라며 유민상을 응원했다. (사진=뉴스엔 DB,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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