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한국 제외 일제 상승..코스피 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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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한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28%, 홍콩의 항셍지수가 0.8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와 홍콩증시의 상승률이 높다.
일본의 상승률이 높은 것은 7월 일본의 수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이며, 홍콩증시의 상승률이 높은 것은 중국 최대 배달업체인 메이탄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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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한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06%, 호주의 ASX지수는 0.2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28%, 홍콩의 항셍지수가 0.8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와 홍콩증시의 상승률이 높다. 일본의 상승률이 높은 것은 7월 일본의 수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이며, 홍콩증시의 상승률이 높은 것은 중국 최대 배달업체인 메이탄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75% 하락하고 있다.
한국증시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기관과 외인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준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주식을 매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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