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우주망원경 '스피어렉스' 시험장비 개발

김선율 2022. 8.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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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이 '극저온 진공 체임버' 등 SPHEREx(스피어렉스) 우주망원경의 성능 시험장비 개발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25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SPHEREx는 하늘 전체에 대해 적외선 영상분광탐사를 하게 될 기기다.

사진은 천문연이 개발한 SPHEREx 시험장비가 미국 실험실로 운송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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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이 '극저온 진공 체임버' 등 SPHEREx(스피어렉스) 우주망원경의 성능 시험장비 개발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25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SPHEREx는 하늘 전체에 대해 적외선 영상분광탐사를 하게 될 기기다. 사진은 천문연이 개발한 SPHEREx 시험장비가 미국 실험실로 운송되는 모습. 2022.8.17 [NASA/JPL-Caltech,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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