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실내공간 변경 가능한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개발

김송이 기자 2022. 8.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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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주거상품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는 실내 공간을 확장하고 변경해 식사나 재택근무, 수납장 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벽체를 이동시키는 방식의 상품이다.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에 처음 적용됐다.

현대건설은 적용방안을 발전시켜 주방, 거실, 방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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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주거상품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주거상품 '트랜스포밍 월&퍼니처'의 모습 / 현대건설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는 실내 공간을 확장하고 변경해 식사나 재택근무, 수납장 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벽체를 이동시키는 방식의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하부 레일 없이 버튼 하나로 이동이 가능하며, 고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자동 브레이크 기능과 전도방지 장치 기능도 부착됐다.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에 처음 적용됐다. 현대건설은 적용방안을 발전시켜 주방, 거실, 방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양식 변화에 맞춰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공간별 다양한 시제품을 구축해 폭넓은 소비자의 생활양식을 반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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