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핵심 도시 브랜드는 '그린 경제도시'..10대 사업 추진

정찬욱 2022. 8. 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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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민선 8기 핵심 도시 브랜드를 '그린 경제도시'로 정하고, 10대 브랜드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해양관광 복합단지 개발, 수소 산업 클러스터 조성, 석문 국가 산단 탄소 밸리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 당진 합덕역세권 개발, 농업 신품목 육성 등이다.

시는 이들 10대 브랜드 사업 추진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민선 8기 내에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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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민선 8기 핵심 도시 브랜드를 '그린 경제도시'로 정하고, 10대 브랜드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해양관광 복합단지 개발, 수소 산업 클러스터 조성, 석문 국가 산단 탄소 밸리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 당진 합덕역세권 개발, 농업 신품목 육성 등이다.

또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 일자리 1만개 창출, 고등학교 신설,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도 나선다.

시는 이들 10대 브랜드 사업 추진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민선 8기 내에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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