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주머니에서 '툭'..경기중 휴대전화 흘린 MLB 선수 징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도중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흘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로돌포 카스트로에 대해 1경기 출장 정지와 액수 미공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정당당한 경기를 위해 경기장에 개인 전자기기를 반입하는 걸 엄격하게 금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도중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흘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로돌포 카스트로에 대해 1경기 출장 정지와 액수 미공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카스트로는 지난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3루로 슬라이딩하던 도중 유니폼 바지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흘렸다.
카스트로는 "솔직히 실수했다"고 사과하면서도 "절대 고의는 아니다. 그게 왜 내 주머니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정당당한 경기를 위해 경기장에 개인 전자기기를 반입하는 걸 엄격하게 금지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금이라도 주식 내다 팔아라"…개미들에 '경고' 날렸다
- 아이폰14, 일본보다 비싸게 팔다니…"한국 무시한 처사" [정지은의 산업노트]
- "이 정도일 줄은" 12억 넘었던 동탄 아파트, 1년 만에…
- "2주 만에 1300억 증발"…한진칼, '기관 무덤' 전락하나
- "큰 돈 번다" 입소문에 전국서 몰려…포항 피해자 두 번 운다
- [단독] '영탁에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 기소의견 검찰 송치
- '돌싱글즈' 이아영, 가슴골 살짝 드러내고…맥심모델다운 자태[TEN★]
- [종합] 강유미, 이혼 심경 고백…"성격 차이 심했던 우리…욕망에 휘둘렸어" ('강유미 좋아서')
- [종합] 홍수아, 성형 안한다고 선언했는데…"내가 미워보이나봐"('골때녀')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