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 추온유, "NBA에 진출하고 싶다"

박종호 2022. 8.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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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신동' 추온유가 본인의 포부를 전했다.

추온유는 "원래는 스킬 팩토리 하남점을 다녔다. 그러다가 최근에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가 생겼고 그래서 여기로 왔다. 하남은 너무 멀었지만, 전주는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비교적 가깝다. 시설도 너무나도 좋고 여기서 농구 하는 게 즐겁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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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신동’ 추온유가 본인의 포부를 전했다.

추온유(140cm, G)는 어린 나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는 9살임에도 현재 초등부 3, 4학년과 함께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에서 훈련하고 있다.

추온유는 “원래는 스킬 팩토리 하남점을 다녔다. 그러다가 최근에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가 생겼고 그래서 여기로 왔다. 하남은 너무 멀었지만, 전주는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비교적 가깝다. 시설도 너무나도 좋고 여기서 농구 하는 게 즐겁다”라고 전했다.

실력을 인정받은 추온유는 또래 아이들이 아닌 초등 3, 4학년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에 추온유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2학년 얘들 팀이 부족하기도 하고 실력적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서 초등학교 3, 4학년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온유가 실력적으로 거기서도 나쁘지 않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웃음) 물론 피지컬적으로는 부족함이 많지만, 드리블이나 센스는 4학년들과 뛰어도 밀린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3학년들과 비교했을 때는 상위권에 있는 것 같다. 온유가 습득력이 빠르고 재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추온유를 평가했다.

그렇다면 추온유가 생각하는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의 장점은 무엇일까? 추온유는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다. 선생님들과 형들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잘해주신다. 그리고 농구적으로 커리큘럼이 너무나도 좋다. 자세하고 섬세하게 가르쳐주신다”라며 장점을 전했다.

이어, “가끔은 대표님께서 우리 집까지 오셔서 태워 주신다. 그런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신다.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추온유의 아버지도 “대표님과 이야기를 가끔 하는데 너무나도 섬세하시고 마인드가 훌륭하시다. 아이들이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강사진도 믿음직스럽다. 그런 부분은 학부모로서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 같다. 분위기가 가족 같고 실제로도 아이들에게 잘해주신다”라며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의 장점을 전했다.

그렇다면 추온유가 농구에 빠진 계기는 무엇일까? 이를 묻자 추온유는 “아빠도 원래 농구를 했었다. 그리고 친형인 (추)유담이형도 농구를 하고 있다. 형은 지금도 엘리트 농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농구장을 자주 다니면서 농구를 접했다. 어릴 때는 아빠한테 직접 배우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농구라는 스포츠가 익숙했고 재밌었다”라며 그 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추온유는 “미래에는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 그리고 NBA에 진출해 카이리 어빙같이 드리블을 잘 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본인의 포부를 전했다.

사진 제공 =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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