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민선8기 시민과 소통 나선다

조근영 2022. 8. 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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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민과의 대화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열린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8기 시정목표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권역별로 시민이 사회자를 맡아 대화를 주도하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과 인터뷰를 사전 촬영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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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설명하는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민과의 대화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열린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8기 시정목표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권역별로 시민이 사회자를 맡아 대화를 주도하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과 인터뷰를 사전 촬영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화는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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