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이 시켰나?..한영, 앞머리 내리니 8살 연하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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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단발 여신으로 거듭났다.
한영은 16일 개인 SNS에 "오늘은 새로운 헤어스탈로 어떤 촬영을 하고 왔을까요~~ 근데~ 정작 이 헤어스탈로 촬영하지 않았다는 거~"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테슬컷으로 변신한 셀카를 자랑하며 "#요즘단발 #무슨뱅이라고하던데 #사실요즘헤어잘모름 #그냥이쁘면다좋아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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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한영이 단발 여신으로 거듭났다.
한영은 16일 개인 SNS에 “오늘은 새로운 헤어스탈로 어떤 촬영을 하고 왔을까요~~ 근데~ 정작 이 헤어스탈로 촬영하지 않았다는 거~”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테슬컷으로 변신한 셀카를 자랑하며 “#요즘단발 #무슨뱅이라고하던데 #사실요즘헤어잘모름 #그냥이쁘면다좋아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롱 프리티 걸스)’로 데뷔해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2020년에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해 MC로 함께 활약한 박군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군은 “제가 처음으로 고정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 와이프도 만나게 돼 제게는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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