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서구 2달 간 공사장·공동주택 110곳 안전점검 등

김혜인 2022. 8. 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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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공사장·공동 주택 등 110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건설 공사장 32곳, 공동 주택 19곳, 체육 시설 9곳 등 11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자문단 32명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벌인다.

특히 올해의 경우 주민들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 지역 등 소규모 생활 시설을 점검할 수 있는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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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공사장·공동 주택 등 110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건설 공사장 32곳, 공동 주택 19곳, 체육 시설 9곳 등 11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자문단 32명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벌인다.

특히 올해의 경우 주민들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 지역 등 소규모 생활 시설을 점검할 수 있는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도 도입했다.

서구는 경미한 사항은 개선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있을 경우 긴급보수와 출입제한 조치를 한다.

◇ 서구, 뷰티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 서구는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주말 '뷰티테라피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아로마를 이용한 천연향수·미스트 등 화장품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체험 ▲네일스티커를 이용한 네일케어·아트체험 등이다.

프로그램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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