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 교통대장정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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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재학생 43명(단장 총학생회장 곽도경)이 천안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역사와 함께하는 교통대장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같이 가는 역사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통대장정은 천안 독립기념관과 국립 대전현충원,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여수 여순사건 기념관을 둘러본 뒤, 순국선열들의 참배 및 추모행사 참여, 역사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역사기관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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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재학생 43명(단장 총학생회장 곽도경)이 천안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역사와 함께하는 교통대장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같이 가는 역사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통대장정은 천안 독립기념관과 국립 대전현충원,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여수 여순사건 기념관을 둘러본 뒤, 순국선열들의 참배 및 추모행사 참여, 역사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역사기관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교통대장정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사전 코로나 19 음성확인서 제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종주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곽도경 총학생회장은 "6일간 43명의 학생들이 역사의 가치를 배우기 위한 대장정의 길을 떠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 직접 몸으로 느끼는 우리 역사를 배우고 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의 역사함양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안형환 학생처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교통특성화대학의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어서 기쁘다"면서 "최근 코로나 재확산이 염려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역사회에 감염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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