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 청양 수해지역 수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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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청양에서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17일 대전세종적십자에 따르면 직원, 봉사원, RCY 등 19명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 장평면 일대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주변 토사를 제거하고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현장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대형 재난 시 인근 지사와의 협조체계구축으로 재난구호물자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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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청양에서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17일 대전세종적십자에 따르면 직원, 봉사원, RCY 등 19명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 장평면 일대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주변 토사를 제거하고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현장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긴급구호세트 332세트, 이재민 쉘터 50개, 이동 급식차 및 긴급재난대응차량 각 1대를 구비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이 가능도록 했다.
아울러 대형 재난 시 인근 지사와의 협조체계구축으로 재난구호물자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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