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수시 앞두고 전공 특성·진로 특강 20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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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수시전형을 앞두고 오는 20일 죽전캠퍼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특강 등 청소년의 진로선택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상경·SW 계열의 전공특성과 졸업 후 진로 등 구체적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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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9개 대학 참여 진로·진학박람회도 열어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단국대학교가 수시전형을 앞두고 오는 20일 죽전캠퍼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특강 등 청소년의 진로선택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상경·SW 계열의 전공특성과 졸업 후 진로 등 구체적 사례를 소개한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및 면접평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원동 319호에서 오전 10시~12시30분까지 열리며 사전 예약없이 참석 가능하다.
강의·실습이 가미된 재미난 전공체험도 진행된다. 전자전기·건축·컴퓨터·모바일시스템·법·상담 등 10개 전공의 교육과정과 학과활동, 진로분야를 소개하고 건축모형만들기(건축학)·텔레게임과 대인관계 프로파일 체험(상담)·영상콘텐츠제작(미디어커뮤니케이션)·C프로그래밍 게임제작(모바일시스템) 등 전공별 특색있는 실습과 재미난 강의가 진행된다.
대학원동 강의실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없이 참석 가능하다.
이날 단국대는 수도권 고교 교사 50명을 초청,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 제고와 이해도 증진을 위해 교사가 직접 지난 해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재평가하는 모의평가 체험기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체육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39개 대학이 참여하는 진로진학박람회도 열려 대학별 부스에서 1대 1 진학상담도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상세한 내용은 입학처(031-8005-2550~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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