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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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가 17일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의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선정으로 우리 대학의 해양특성화와 국제적 위상을 다시한번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국제화 역량 강화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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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대가 17일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의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한일 양국 간 우호 증진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다.
국립국제교육원은 2023년부터 일본 내 우수 학생 중 일부를 최종 선정해 왕복 항공료·등록금·생활비·보험료·입출국 지원금 등 장학금 및 예비교육과정(한국어학연수과정)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생들은 학년에 따라 한국해양대에서 석·박사 3~4년 학위와 학부 1년(교환학생) 과정을 각각 수료하게 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선정으로 우리 대학의 해양특성화와 국제적 위상을 다시한번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국제화 역량 강화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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