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적상산성 종합정비사업 국비 12억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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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성 종합정비사업을 위해 문화재청에 국비 12억원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전날 최응천 문화재청 청장을 만나 "무주 적상산성(사적)은 조선 후기부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적상산사고를 수호하던 산성으로 체계적인 보존·관리가 필요하다"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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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성 종합정비사업을 위해 문화재청에 국비 12억원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전날 최응천 문화재청 청장을 만나 "무주 적상산성(사적)은 조선 후기부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적상산사고를 수호하던 산성으로 체계적인 보존·관리가 필요하다"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가 확보되면 무주군은 서문지(128㎡)와 성벽 등 사적 정비를 위한 발굴조사, 성벽 보수 정비, 적상산성 원형고증 연구를 위한 학술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35년까지 학술조사, 탐방로 정비, 유적 정비 등을 진행해 장기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적상산성 탐방을 연계할 방침이다.
황 군수는 "무주 적상산성은 1965년 사적 제146호로 지정된 곳으로 역사적 의의가 깊다"며 "지난해 세운 종합정비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인 보존과 정비를 추진해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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