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삼원에그팜 '업무협약' 체결

오인근 기자 2022. 8. 17.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 음성읍과 삼원에그팜(대표 최문수)은 지난 16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음성읍 저소득층 30가구에 달걀 지원을 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음성읍 저소득층 30가구에 달걀 10란씩 지원되며, 음성읍에서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읍 저소득층 30가구에 매월 넷째 주 목요일 달걀 10란씩 지원
음성군 음성읍(읍장 안은숙 오른쪽)과 삼원에그팜(대표 최문수)은 지난 16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음성읍 저소득층 30가구에 달걀 지원을 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 음성읍과 삼원에그팜(대표 최문수)은 지난 16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음성읍 저소득층 30가구에 달걀 지원을 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음성읍 저소득층 30가구에 달걀 10란씩 지원되며, 음성읍에서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

최문수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하고 싶었던 마음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은숙 음성읍장은 "지역의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지원 결정을 해 주신 삼원농장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걀 지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