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체험관 문화콘서트 안뜰 개최

육종천 기자 2022. 8. 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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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인문학적 소양함양을 위한 명사초청특강과 여름송별을 위한 가을맞이 감성공연이 구성된 문화콘서트 안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한국문화를 주제로 하며 이연훈 대목장(충북도 무형문화재 대목장)으로부터 '내 집을 지읍시다, 한옥 짓기'강연과 국악과 재즈밴드가 만나는 공연(양왕렬 퀼텟, 가야금 유동주 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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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특강과 작은 공연 감성이벤트

[옥천]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인문학적 소양함양을 위한 명사초청특강과 여름송별을 위한 가을맞이 감성공연이 구성된 문화콘서트 안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한국문화를 주제로 하며 이연훈 대목장(충북도 무형문화재 대목장)으로부터 '내 집을 지읍시다, 한옥 짓기'강연과 국악과 재즈밴드가 만나는 공연(양왕렬 퀼텟, 가야금 유동주 외)이 진행된다.

26일 현재 EBS 건축탐구 집을 진행하고 있는 노은주 건축가(가온건축 대표)를 초빙해 땅과 사람과의 교감을 통한 건축을 살펴보는 '건축의 즐거움'강연과 클래식 현악과 전자현악의 크로스오버(다울림과 이나영 밴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미 군 관광정책담당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한옥을 짓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한옥이 품고있는 가치를 조명하고 더위 속에 지친일상을 위로받으며 여유롭게 가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특강(강연)의 경우 사전에 참가신청을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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