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4~27일 '청년작가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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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4~27일 신세계갤러리(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를 개최한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작가장터는 '시선수집:Sightline Collection'을 주제로 지역 청년작가 31명의 회화·공예·사진·조소 등 약 12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작품당 2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누구나 쉽게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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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4~27일 신세계갤러리(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를 개최한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작가장터는 ‘시선수집:Sightline Collection’을 주제로 지역 청년작가 31명의 회화·공예·사진·조소 등 약 12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작품당 2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누구나 쉽게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청년작가장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D_ART+(Daejeon ART Plus)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유망한 청년 작가를 선정해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10월 보라매공원, 11월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최근 미술품 소장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역의 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1가구 1작품 소장의 건전한 문화가 우리지역에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행사는 24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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