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개관 기념 초청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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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이달 31일까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개관기념 초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전시 공간에 사진 24점을 전시하며, 시에서 제작한 비무장지대(DMZ)와 임진각 관련 도서, 파주역사에 관한 단행본 등 아카이빙을 전시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시 공간을 활용해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가 임진각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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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이달 31일까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개관기념 초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전시 공간에 사진 24점을 전시하며, 시에서 제작한 비무장지대(DMZ)와 임진각 관련 도서, 파주역사에 관한 단행본 등 아카이빙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사진은 '대성동, DMZ의 숨겨진 마을'과 '파주 역사 여행' 책에 실린 사진들이다.
특히 대성동 마을 지역의 모습, 민정 대대 군인, 판문점 전경 등의 사진을 보면서 분단의 현실을 느낄 수 있다.
또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교하, 통일대교에서 바라본 덕진 산성,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DMZ의 생태, 개성 시내와 개성공단 등의 사진들도 전시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시 공간을 활용해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가 임진각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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