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아들과 '슈돌' 촬영..근육통 온 사연?

이현주 2022. 8. 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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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아들과 함께 방송 촬영을 한 소감을 공유했다.

17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아들)랑 슈돌 촬영한 날! 사진은 웃고 있지만 저 날 진짜 힘들었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나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들과 함께 촬영을 하느라 근육통이 온 나비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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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모녀. 사진ㅣ나비 SNS 캡처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아들과 함께 방송 촬영을 한 소감을 공유했다.

17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아들)랑 슈돌 촬영한 날! 사진은 웃고 있지만 저 날 진짜 힘들었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조이가 낯선 사람들 보고 계속 울고 엄마만 찾고, 엄청 더운 날 하루 종일 조이 안아주느라 그날 이후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이.."라며 "그래도 이쁜(?) 추억 남겼으면 됐죠? 영상 어떻게 나올지 저도 궁금하네요"라고 덧붙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와 그의 아들 조이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나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들과 함께 촬영을 하느라 근육통이 온 나비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닮은 듯한 두 모자의 붕어빵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인 WSG워너비에서 가창력을 뽐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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