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2년간 168억
정우용 기자 2022. 8. 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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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7일 내년까지 2년간 168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10년간 매년 1조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각 지자체의 투자계획을 평가해 5개(A~E)등급에 따라 차등 배분된다.
영천시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 사업계획 평가 결과 B등급에 포함돼 168억원을 확보했다.
영천시는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3대 추진전략과 6개 투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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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7일 내년까지 2년간 168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10년간 매년 1조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각 지자체의 투자계획을 평가해 5개(A~E)등급에 따라 차등 배분된다.
영천시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 사업계획 평가 결과 B등급에 포함돼 168억원을 확보했다.
영천시는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3대 추진전략과 6개 투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 기금을 활용해 인구 유입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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