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20%..전월 대비 0.04%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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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6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0.20%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05%포인트 하락했다.
6월 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0.22%, 가계대출 연체율은 0.02%포인트 하락한 0.17%로 집계됐다.
올해 6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00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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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6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0.20%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05%포인트 하락했다.
6월 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0.22%, 가계대출 연체율은 0.02%포인트 하락한 0.17%로 집계됐다.
올해 6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000억원 줄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8000억원 늘었다.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대출의 비율이다. 은행이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연체율은 통상적으로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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