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마스터즈 승마클럽 김하진, 대통령기 승마대회 금·은·동 쾌거

임해중 기자 2022. 8. 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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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마 기대주 김하진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경기도 승마협회 이사 신상헌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김하진 선수에게 감사하다. 비중이 큰 대회인 대통령기 대회에서 3관왕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의 국가대표로의 목표 또한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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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승마협회장배 전국대표선발전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 승마 기대주 김하진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전북 장수에서 대한승마협회(KEF)와 전라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대회에는 약 500여명의 종목별 대표선수가 참가했다.

중학부의 김하진(서울 양진중학교) 선수는 마장마술D 클레스에서 62.727%의 비율로 1위 61.931% 비율로 2위 61.818% 비율로 3위에 입상했다. 전국순위 1.2.3위를 차지했다.

장애물, 마장마술, 복합마술, 생활체육으로 나뉘어 개최된 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는 특히 대학부, 중고등부 학생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금, 은. 동 3관왕

김하진 선수는(홀스마스터즈 승마클럽소속), 앞선 경기도승마협회(GEF)주관 전국대표선발전에서도 마장마술D클레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승마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다지고 있다.

경기도 승마협회 이사 신상헌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김하진 선수에게 감사하다. 비중이 큰 대회인 대통령기 대회에서 3관왕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의 국가대표로의 목표 또한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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