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마스터즈 승마클럽 김하진, 대통령기 승마대회 금·은·동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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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마 기대주 김하진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경기도 승마협회 이사 신상헌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김하진 선수에게 감사하다. 비중이 큰 대회인 대통령기 대회에서 3관왕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의 국가대표로의 목표 또한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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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 승마 기대주 김하진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전북 장수에서 대한승마협회(KEF)와 전라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대회에는 약 500여명의 종목별 대표선수가 참가했다.
중학부의 김하진(서울 양진중학교) 선수는 마장마술D 클레스에서 62.727%의 비율로 1위 61.931% 비율로 2위 61.818% 비율로 3위에 입상했다. 전국순위 1.2.3위를 차지했다.
장애물, 마장마술, 복합마술, 생활체육으로 나뉘어 개최된 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는 특히 대학부, 중고등부 학생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김하진 선수는(홀스마스터즈 승마클럽소속), 앞선 경기도승마협회(GEF)주관 전국대표선발전에서도 마장마술D클레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승마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다지고 있다.
경기도 승마협회 이사 신상헌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김하진 선수에게 감사하다. 비중이 큰 대회인 대통령기 대회에서 3관왕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의 국가대표로의 목표 또한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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