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추석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귀성길 안전운행 도와"

박동해 기자 2022. 8. 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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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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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금천구가 실시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모습(금천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 주 출입구 옆에서 구민 또는 금천구 소재 직장인 소유의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소속 자동차 정비 요원 60명이 참여해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은 물론 장거리 운행 시 차량 관리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등 각종 오일류 점검과 보충 △유리 세정액, 냉각수 점검과 보충 △각종 전구류 점검과 교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벨트, 배터리 등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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