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유희관 "과거 내게 뽀뽀 시도했던 톱스타 있었다" 누구?

윤상근 기자 2022. 8. 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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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잊을 수 없었던 시구를 회상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에 유희관은 선수 시절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유희관은 '라디오스타'에서 파격 댄스를 비롯해 자신의 닮은꼴들을 공개하는 등 매력을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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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잊을 수 없었던 시구를 회상한다. 자신에게 갑자기 뽀뽀를 시도한 톱스타가 있다고 밝혀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유희관은 다른 투수들과는 달리 구속이 낮은 느린 공을 던지면서도 무려 101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한 후,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에 유희관은 선수 시절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먼저 유희관은 101승을 달성하게 만든 슬로우볼 덕분에 '느림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이로 인해 홍보대사까지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희관은 연예인 시구 코칭을 자주 맡았다며 직접 지도한 스타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파격적인 행동을 한 톱스타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유희관은 최연소 야구 해설위원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은퇴 직후 지상파 3사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은퇴 후에 더 바빠졌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유희관은 과거 미국방송까지 진출했던 일화를 전하면서 야구계 관종(?)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유희관은 '라디오스타'에서 파격 댄스를 비롯해 자신의 닮은꼴들을 공개하는 등 매력을 대방출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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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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