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토양소독 신규 재배기술 시험연구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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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30일까지 시설재배지와 양파 육묘 재배지를 대상으로 '토양소독 신규 재배기술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의 많은 강우와 불볕더위로 양파, 마늘 등 가을에서 내년 봄까지 재배하는 작물에 많은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농가별 맞춤형 토양소독 사업을 추진할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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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30일까지 시설재배지와 양파 육묘 재배지를 대상으로 '토양소독 신규 재배기술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설재배지와 양파 육묘 재배지는 최근 여름철 이상고온과 잦은 비로 많은 병해충 발생과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농가는 잘못된 토양소독 방법으로 농약을 남용하거나 토양소독을 해도 적절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는 토양 열소독과 토양수분을 활용한 새로운 토양소독 기술을 5개 면의 8개 농가를 대상으로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토양수분을 활용한 토양소독 방법 소개와 농가별 맞춤 컨설팅 및 지도로 토양소독 효과를 높이는 시험연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의 많은 강우와 불볕더위로 양파, 마늘 등 가을에서 내년 봄까지 재배하는 작물에 많은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농가별 맞춤형 토양소독 사업을 추진할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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